양천구 신월3동, 국토부 2개 사업에 선정··· 총 225억 확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4 15: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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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마을 문화발전소 조성·마을중심가 정비
▲ 신월3동 도시재생 마스터 플랜.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3동 176번지 일원(106.023㎡)이 ‘2020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부는 도시·건축분야, 공동체, 사회적 경제분야 등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신월3동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구 담당자는 “신월3동은 도시재생의 필요성 및 시급성, 주민공동체 및 자치구 추진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신월3동은 2019년 4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선정돼 5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5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 스마트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도 선정됨에 따라 75억원의 예산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뉴딜산업 선정에 따라 신월3동에 오는 2021~2024년 도시재생 마중물 예산 150억원(국비100억원, 시·구비 50억원)과 스마트 도시재생 마중물 예산 75억원(국비 30억원, 시비40.5억원, 구비4.5억원)이 교부돼 기존의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시비 90억원, 구비 10억원)’ 및 연계사업 등과 함께 총 816억 규모의 뉴딜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신삼마을 문화발전소 조성과 마을중심가 정비, 경인어린이공원 재정비, 신삼마을 주택개량, 신삼리빙랩, 신삼돋움센터 및 안전마을 조성과 주민전문가 육성 등을 통해 ‘삼대가 함께 살고 싶은 신나는 마을’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CCTV 사각지대 제로화, 스마트골목길 조성, 스마트 주차공유시스템, 쓰레기 없는 신삼마을 조성 등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의 IOT 기술을 통해 사람 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뉴딜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25억 원(도시재생 150억원, 스마트재생 75억원)이 추가 확보된 것은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하며, “인근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신월1·5동의 관리형 주건환경개선사업 및 신월1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의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신월동 전체의 균형적이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끌어 신월동 지역을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월3동 도시재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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