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소상공인·지역경제 살리기 온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8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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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특별보증 확대··· 신용보증 수수료 지원···
지원시책 다각도 추진
올 하반기 10억→23억 융자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지원 대책은 ▲중소기업육성기금 5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해 특별 보증 한도 확대 ▲하반기 융자규모를 기존 대비 10억원을 확대해 총 23억원 지원 ▲융자지원 신청 시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등이다.

우선 구는 긴급자금 대출이 필요하나 담보력 부족으로 융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상공인이 보증 지원을 받아 원활하게 긴급자금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5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출연금의 최대 15배인 75억원의 특별 보증 한도를 확보한다.

현재 기존 양천구 추천 특별보증이 시행 중이므로 신청을 원하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양천지점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또한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하반기 융자지원 규모를 기존 계획인 13억원(상반기 잔액 포함)에 10억원을 확대해 총 23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융자지원 대상자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 신청 시 발생하는 신용보증수수료(대출금의 약 1%)에 대한 지출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수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특별 지원한다.

구체적인 시행 일시는 오는 6월15일 시작되는 양천구의회 정례회 때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의결 후 정해질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금전적 부담을 줄여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우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기타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신청·신용보증수수료 지원 신청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7월중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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