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청년숲’ 참여 청년사업가 40팀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9 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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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종각역 태양의정원 내 조성공간(종로서적 앞)에서 진행될 ‘종로청년숲’에 참여할 청년사업가를 모집한다.

오는 6월 매주 월~토요일 낮 12시~오후 8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종로청년숲’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에 속하는 청년셀러 총 40팀으로, ▲1기(6월8일~6월13일) ▲2기(6월15일~6월20일) ▲3기(6월22일~6월27일) ▲4기(6월29일~7월4일)로 나눠 기수별 10팀씩 모집 예정이다.

구는 지역 주민, 지역내 대학생, 종로구 창업프로그램 이수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종로청년숲은 직접 제작하지 않고 대량생산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상품, 먹거리, 미풍양속을 저해하거나 안전상 위험성 있는 상품 등은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아울러 카드결제가 가능해야 하고 카드결제 불가 시 계좌이체,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등을 반드시 안내해야 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매장 내 1칸(이동식매대, 의자, 간판, 잠금가능한 수납공간, 전기 등)이 제공되며 행사장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제품 촬영 또한 가능하다. 최종 참여자는 오는 27일 문자·이메일로 안내하고 사전 설명회와 참여자 간담회는 6월3일로 예정돼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제작 과정·사진 자료 등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해야 하고, 참가비는 무료(보증금 5만원)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청년숲은 비싼 임대료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들을 응원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켓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해 종로구 청년들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겠다”고 전했다.

‘종로청년숲’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스페이스컴퍼니로 전화 또는 이메일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종로 청년창업센터’(새문안로3길 3 내일빌딩 5층)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 사무실과 1인 기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개방형 창업 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이곳은 창업상담서부터 전문가 컨설팅, 창업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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