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5일 '좋은 일자리 포럼'··· 한국판 뉴딜 동행 선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2 1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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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양천TV'서 생중계··· 지속 가능 정책 논의
▲ ‘2020 좋은 일자리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으로 오는 5일 오후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0 좋은 일자리 포럼’을 개최한다.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양천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중앙·지방정부 관계자와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한국판 뉴딜 동행 선언,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특별강연, 염태영 수원시장의 기조발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의 한국판 뉴딜동행 선언식이 진행된다. 전국 지자체장들이 보내온 “한국판 뉴딜 성공! 지방정부가 함께 합니다”라는 선언 영상과 참석자들의 선언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궐위의 시대와 일자리’라는 주제로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야기된 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판 뉴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판 뉴딜이 일자리 친화적으로 추진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에 따르는 과제와 지역 균형 뉴딜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수영 구청장을 좌장으로 전동평 영암군수, 안승남 구리시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이헌중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전동평 군수는 농어촌지역 자원을 활용한 그린뉴딜 정책으로 그린 뉴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농촌 주민 이용시설 리모델링 의무화(‘에너지 제로 하우스’),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을 제시하고,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의 한강변 스마트시티·E-커머스 특화단지·푸드 테크밸리 조성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도시경쟁력 강화 계획을 지역형 그린뉴딜의 모델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헌중 본부장과 노규성 회장은 중앙·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행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특화 산업과 서비스를 연계한 비대면 산업 육성 등 신성장동력 발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 국민 대상의 수준별·계층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투자처는 ‘지역’으로, 지역에 투자되는 재정으로 새롭고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려면,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하여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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