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휴업 소상공인 재개장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13 1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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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보조
▲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방역을 마치고 임시 폐쇄된 점포를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및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재개장 비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상 점포의 영업 재개장 시 필요한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 등을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2020년 상반기 확진자 방문 피해기업 지원금을 받은 점포의 경우 이전에 지원 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차액만 지급한다. 


이를 위해 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방역을 실시한 업체의 명단을 보건소에서 받아 지원 대상 점포에 신청안내문을 발송했다. 


지원 대상 점포는 오는 23일까지 구청 지하 2층 소상공인 추진반에 방문하여 소상공인확인서와 재개장 비용 지출증빙서류,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세부 지원기준 등 상세 내용은 동대문구청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에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7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56개 점포에 총 1억3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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