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문화회관 모든 공연 취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0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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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29일
전액 환불 절차 순차적 돌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9일 오전 0시를 기해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중구문화회관에서 8월에 계획된 모든 공연을 전면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문화회관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공연이 한 차례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다시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지만, 지난 18일 정부의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발표되면서 불가피하게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문화회관은 오는 25·26·29일에 각각 예정됐던 ▲SAC ON SCREEN 웃는남자 ▲휴(休) 콘서트Ⅰ 변진섭 ▲밴드릴레이 with 버즈 공연을 취소했으며, 지난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 방역에 대한 사안의 엄중함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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