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 100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8 1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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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 100회 대회를  ‘온라인 인증’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당초 구는 올해 국회의원 선거로 3·4월은 건너뛰고 5월부터 98회 대회를 개최해 7월에 100회 특별행사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회를 잠정 연기하고 사람이 모이지 않고도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방안을 마련, 7월(98회) 대회를 재개했다.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100회 걷기대회는 스마트폰으로 지정된 지점의 방문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자 편한 시간에 안양천을 방문, ‘구로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한 후 지정 지점의 20m 이내를 지나면 방문이 인증된다. 지정 지점 11곳 중 7곳 이상을 돌면 완주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구로구는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완주 상품 100개를 준비했다. 이 중 95개는 완주 인증번호를 전자 추첨해 제공하고, 나머지 5개는 ‘우수 포토상’ 공모전을 통해 지급한다. 우수 포토상은 완주자가 안양천에서 촬영한 사진을 구청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의 역사를 기념하는 사진전도 개최된다. A축구장에 조성된 기념 공간에는 2011~2019년 걷기대회 사진과 환경 정화활동 사진들이 전시된다.

 

구 관계자는 “100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통해 안양천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자랑스러운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지만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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