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강동 예술인 지원사업_우리들의 영웅'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08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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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공연활동이 힘들어진 지역예술인들에게 공모사업을 통해 소정의 공연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강동 예술인 지원사업_우리들의 영웅'을 지난 1일부터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공모사업은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공연)에 대한 심의를 통한 선별적 지원으로 작품의 특성이나 규모에 따라 100만~500만원의 공연료와 촬영장소, 영상 및 사진촬영을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은 사전에 콘셉트 회의를 통해 강동문화재단(강동아트센터)를 배경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영상을 제작하고자 한다. 이는 아름다운 강동아트센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단체를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된 공연 영상은 강동문화재단에서 20여분 이내의 영상으로 온라인으로 중계하고, 공연예술인 개인이나 단체가 직접 유튜브에 올려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연동해 문화예술 활성화 직·간접으로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동구 거주하고 있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이고, 작품은 영상촬영이 가능한 공연예술(클래식, 무용, 성악, 국악 등)이다. 공연영상을 실시간 중계할 때 저작권, 초상권, 방영권 등에 문제가 없어야 하고, 예술가들이 자신의 계정으로 유튜브에 올리고 강동문화재단과 연동할 수 있어야 한다. 단 강동구 구립예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e메일([email protected])로 공모신청서와 공연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자료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오는 24일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선정자들에게 개별 연락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강동예술인 지원사업_우리들의영웅 공모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훈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활동의 중단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예술인들에게 이번 공모사업이 작게나마 예술활동에 힘이되고 제작된 공연영상을 통해 시민들이 위로받으면 좋겠다”며 “구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많은 예술인들의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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