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실버벨선생님', 행안부 우수제안 경진대회 공무원 부문 국무총리표창 받아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1 1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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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9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 공무원제안 부문에서 박민영 팀장, 송성한·심정화 주무관이 동상(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수상한 정책제안은 ‘주민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프로젝트-실버벨선생님’으로 시민 누구나 실버벨선생님이 돼 하남시에서 자체개발한 인지재활 학습교재(기품서·구름도장·컬러링북)를 이용해 치매노인의 증상 악화 방지 및 기억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자체개발 치매예방 시스템이다.

특히 자체제작 교재 중 기품서는 연구논문 등에서 효과를 인정받아, 전국 26개 시·군·구에서 인지학습 교재로 널리 사용 중인 것으로, 교재활용에 대한 성과 공유를 통해 심사위원 및 평가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국무총리상을 받은 실버벨선생님 이외에도, BB-BUS(임산부 전용 버스) 및 지금 만나러 갑니다(사회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선제적 복지서비스)로 장려상(행안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정책제안을 살려, 향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조성할 계획이며, 중앙부처에서 인정받은 우수 정책에 대한 공유 및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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