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더강남 앱'으로 등초본 등 민원서류 사전예약 받아··· 모바일 신청시 대기 없이 교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3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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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강남 스마트 민원서비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통한 민원서류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행,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시켰다.

예약서비스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제적부 발급에 한해 더강남 앱에서 신청, 수수료를 결제하고 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하면 별도 대기 없이 신분 확인 후 교부받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 중인 ‘스마트 민원발권 시스템’도 ‘더강남’에서 만날 수 있다. 앱을 통해 대기자 숫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원하는 방문시간대를 선택해 스마트번호표를 발급할 수 있으며, 이는 종이 번호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

하철승 구 포스트코로나 TF팀 단장은 “강남구의 민원처리건수는 하루 평균 2000여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지만, ‘품격 강남’에 어울리는 전국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청사 내 ‘통합 키오스크’를 설치해 분산돼있던 민원발급·접수 및 여권신청·수령 순번대기표를 한 곳에서 발급토록 하는 등 구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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