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사1동 새마을부녀회, '재활용품 수거가방' 제작 나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3 16:52: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신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재활용품 수거가방'을 100개 제작해 지난 17일 '거점 모아모아 사업'에 동참하는 주민에게 나눠줬다.

 

새마을부녀회는 수거된 불법 광고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지난 13일부터 4일간 수거가방을 만들었다. 

 

은평구 전동이 실시하는 거점 모아모아 사업은 재활용품 혼합 배출에 따른 자원낭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8가지 종류별 세분화된 분리배출을 유도하며, 추후 재활용품으로 인한 수익은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쓰레기 봉투 구매 배부 등) 자원순환사업이다.

 

사업에 동참해 가방을 전달받은 지역 주민은 “일반 주택에서 아파트처럼 재활용도 쉽게 할 수 있고, 쓰레기 봉투도 무료로 나눠주니 좋다며, 이 가방도 재활용품을 담아서 사용하면 편할거 같다. 다음 수거일도 다시 참여하겠다” 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사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길거리에 버려지는 현수막이 아까웠는데 가방으로 만들어 지역주민들이 의미있게 사용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