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확진자 1만237명… 해외유입·산발적 감염 지속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5 1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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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2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36명으로 대구·경북(11명)보다 많았다.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의 영향으로 경기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발생과 함께 해외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진 서울에서 24명, 인천에서 2명이 늘었다.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에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며 7명이 확진됐고 경북에서 4명이 추가됐다.

그 외 강원·제주 3명, 광주·대전·전북·경남에서 1명씩 늘었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4명이다. 각 지역에서 해외 입국자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절반 수준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8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38명이 늘어 총 6463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654명에서 3591명으로 6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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