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폐렴구균 예방접종 올해 말까지 민간 병‧의원에서 무료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30 16:09: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보건소에서만 실시하던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민간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195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노인 중 23가 다당질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한번도 받지 않은 사람으로,  지정한 구내 169곳의 병·의원 또는 전국 어르신 폐렴구균 위탁의료기관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은 65세 이상 노인이 감염돼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경우 사망률이 60~8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

 

이에 김미경 구청장은 "노인 건강보호 및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아직 폐렴구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노인은 가까운 병‧ 의원에 사전예약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위탁의료기관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 안내 등은 은평구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