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국 최초 거리가게 종사자 선제검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9 16: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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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마무리
▲ 동대문구청 직원이 거리가게를 방문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11일 거리가게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거리가게 대상으로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구민과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코로나19 선제검사 홍보와 더불어 구청 직원이 거리가게에 직접 방문해 상인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왔다.

유덕열 구청장은 “감염 경로 미상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소재한 거리가게 상인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구민과 감염 취약계층 등이 처한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5일 서울답십리초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6일 서울답십리초등학교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서울답십리초등학교 학생 915명, 교직원 69명 등 총 98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검사에는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관계자 총 24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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