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20 중랑 북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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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한글날인 이달 9~11일 3일 동안 ‘2020 중랑 북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2020 중랑 북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책도 접할 수 있어 봄에 열리는 겸재책거리축제와 함께 구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랑구의 대표 가을 독서 축제 중 하나다.

 

중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2020 중랑 북페스티벌’은  ‘릴레이 저자 강연회’, ‘랜선으로 울리는 골든벨’, ‘집콕 랜선 공연’, ‘랜선으로 참여하는 교양 프로그램’ 등 4개 주제로 펼쳐진다.

 

주제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릴레이 저자 강연회’는 꿈, 미래, 교육, 독서를 테마로 4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저서를 통해 강연을 진행한다. 각 강연은 ▲김수영 작가의 ‘진짜 꿈을 찾고 이루는 방법’, ▲최재붕 교수의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임영주 작가의 ‘육아의 모든 것, 책육아가 답이다’, ▲김겨울 작가의 ‘북튜버 김겨울과 함께하는 독서의 기쁨’ 등으로 이뤄진다.

 

‘랜선으로 울리는 골든벨’은 중랑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를 구성, 스마트폰으로 퀴즈의 정답을 터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집콕 랜선 공연’은 창작 인형극, 버블 매직쇼 등 다양한 콘텐츠의 공연으로 집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랜선으로 참여하는 교양프로그램인 피아노 1인극 미니 북콘서트는 화상회의 줌(ZOOM)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으며, 재미있는 설명을 더해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책과 함께 떠나는 랜선 여행, 랜선 독서토론회 프로그램이 구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2020 중랑북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도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책을 새롭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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