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기반 독립예술 지원사업 ‘예술시장 다다’ 온·오프라인 작품 전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4 1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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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를 기반으로 지역과 공간, 예술가를 연결하는 독립예술 지원사업 ‘예술시장 다다’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 지역과 예술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술시장 다다는 가까운 지역 일상 공간에 전시를 열어 예술가의 창작품을 소개 중이다. 

 

예술시장 다다에는 응암동(앤슬로, 유즈풀, 이일삼점), 불광동(공음, 커피더쿠), 갈현동(823m, 책방난달, 카페쥴래, 플럽커피),대조동(다-용도실), 역촌동(책방비엥), 녹번동(반짝반짝 사진방, flot), 수색동(은평청년문화예술발전소) 등 은평구 전역에 위치한 총 14개 공간이 참여했으며, 총 25팀의 작가(4색 드로잉, 강석민, 고니, 김은주, 박소라, 서예원, 신보름·홍태호, 여성창작자모임 염염, 윤해승, 이소, 이진솔, 이해나, 장은우, 제희정, 조은혜, 주기범, 채연, 최명숙, 최연재, 최은정, 한나용, 한솔비, 한윤희, Elvira, Rosa.K)가 각 공간과 매칭되어 전시를 진행했다.

 

은평에 작업실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니 작가는 “예술시장 다다에 참여하며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발견할 수 있었다. 현재 전시 중인 앤슬로를 비롯하여 앞으로 은평 지역을 거점으로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은평문화재단은 이를 계기로 향후 지역과 지역 예술가 간 협력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은평의 여러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을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6일까지 마지막 한 주를 남기고 있는 예술시장 다다는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끝을 향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은평 지역내 일상 공간에서 전시를 감상하고 전시된 작품과 관련 아트상품을 구매·소장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해당 예술가에게 지원되어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후원할 수 있다. 이 기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방문 전 각 공간의 전시·운영시간에 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참여 공간과 작가·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구매 문의는 온오프라인으로 배포된 통합 리플렛 지도,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SNS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문화재단문화정책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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