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가정 불소용액 양치사업 재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9 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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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스틱 무료 배부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오는 7월1일부터 예방중심의 구강질환 관리를 위한 ‘가정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불소(NaF)는 세균 효소 활동과 치아를 녹이는 산 생성 억제 등에 관여해 치아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하고, 충치를 예방하며 시린이와 구취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가정 불소용액 양치사업은 불소 용액이 들어 있는 스틱을 무료로 배부해주는 것으로, 오는 7~12월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인창동 보건소와 수택보건지소는 오전 9시~오후 5시, 갈매보건지소는 오후 2~5시 구리시민 누구에게나 한 달분의 불소 용액 스틱을 배부한다.

불소용액 스틱은 칫솔질 후 불소용액을 입 안에 잠시 머금은 뒤 치아에 골고루 닿을 수 있게 가글한 후 뱉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기존에는 0.05% 농도의 불소용액을 가족 단위로 매일 사용했으나 올해 제공분부터는 0.2% 농도의 제품으로 교체해 개인별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주 1회만 사용하면 되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안승남 시장은 “오복 중 하나인 치아건강은 평상시 얼마나 지속적으로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구강건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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