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내달 23~27일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10 15: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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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2020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의 시동을 걸었다.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는 올해 20회를 맞이해 백제문화권의 여러 지자체와 함께하는 ‘대백제전’으로 기획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축제의 성격을 ‘온택트’로 전환해 오는 9월23~27일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우리희망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극복과 희망 또는 한성백제문화제를 주제로 접수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의 그림 72점 중 7작품을 선정했으며, 구는 이번 작품들을 9월 말까지 올림픽로 중앙분리대와 송파구 전역에 ‘희망 배너’로 제작·전시해 주민들의 일상에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오는 31일까지는 ‘한성백제 온라인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사진 공모전에는 1994년부터 2019년까지의 한성백제문화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한성백제문화제 #온택트한성백제문화제 #송파구대표축제 #온라인사진공모전 #사진공모전)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최우수상부터 참여상까지 선정된 10개 작품은 ‘2020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한성백제문화제 발자취展’에 전시된다.

총 상금은 400만원으로 송파구 홈페이지나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그림과 사진 공모전을 시작으로 콘텐츠를 강화한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축제를 만들어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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