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여기극장@양천, 거리 위 공연 등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12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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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문화재단 ‘여기극장@양천’은 양천구 전역의 거리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영화 상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에 걸쳐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 여기극장@양천’은 양천구 내 교차로, 지하철역 입출구, 공원 등을 중심으로 축제를 진행하며, 마임, 서커스, 음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길 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모기장 극장’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엄선하여 모기장과 돗자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영화를 즐기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야외에서 상영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가족, 연인, 친구들의 안부를 묻는 엽서를 작성하고, 공연 현장 사진과 함께 엽서를 우편 배달하는 ‘당신의 소식을 배달해드립니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극장’은 ‘우리가 서 있는 여기가 극장이다’라는 뜻으로 양천문화재단이 기획한 거리예술제다. 2019년 ‘여기극장@안양천’에서 시작하여 ‘자동차 여기극장’, ‘여기극장@APT’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10월 방역수칙을 준수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 여기극장@양천’은 13~24일 양천구 전역의 거리에서 이뤄지며,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양천문화재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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