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걷기명소' 담은 자료집 발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6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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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길등 12곳 소개

▲ ‘함께 걸어요! 강남 한 바퀴’ 표지 사진.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내 12곳의 걷기 여행길을 소개한 ‘함께 걸어요! 강남 한 바퀴’ 자료집을 발간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90쪽 분량의 ‘나, 너, 우리가 함께하는 건강한 걷기’를 주제로 강남구 곳곳의 역사·문화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양재천 18㎞와 대모산 둘레길 27㎞ 등을 탐방할 수 있게 ‘도심길’, ‘둘레길’, ‘힐링길’ 3가지 코스로 나눠져 있다.


특히 봉은사와 선정릉역이 포함된 ‘도심길’은 ‘도심 청정길-탄천 뚝방길-청담 나들길-건강 시그널길-건강 드림길’ 코스로 강남의 문화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양재천, 물굽이공원이 있는 ‘둘레길’은 ‘명품·생태 하천길-정상·둘레 숲길’ 코스로 하천과 숲, 공원 등을 소개하며, ‘힐링길’은 ‘대모산 치유 숲길과 맨발 치유길-도곡 치유 숲길’ 코스로 안내한다.

아울러 강남구 걷기 여행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하철역으로 구성됐으며, ‘더강남’, ‘워크온(Walk on)’앱을 기반으로 운영돼 걷기 활동을 공유하면 건강정보를 제공받고, 기부참여도 가능하다.

양오승 구 보건소장은 “강남은 전체 면적의 75%가 낮은 평지여서 보행환경이 안전하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함께 걸어요! 강남 한 바퀴’를 통해 소소한 걷기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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