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는 은평, 크는 아이 서비스’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8 1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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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아동 맞춤놀이
복지부 사업에 선정

▲ 아이들이 불광동 혁신파크 피아노솦 광장에서 놀이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아동의 놀이권을 되찾고 아동친화적 도시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이달부터 ‘노는 은평, 크는 아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부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은평형 맞춤형 놀이서비스'로 구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0년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련예산(국·시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6~8명으로 구성된 소그룹 체험놀이 위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숙련된 놀이활동가가 스포츠스태킹, 보드게임 전통놀이, 숲체험 등 바깥활동 위주의 놀이까지 아동의 발달 정도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놀이콘텐츠를 기본놀이와 방문혐 체험놀이로 나눠제공한다.

월 12만원 단가의 놀이서비스가 6개월간 총 24차시(월 4회)로 제공되며, 소득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나,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등급별 본인부담금(1만2000원~3만6000원)은 별도 부담하게 된다.

신청은 사업기간내 수시 접수 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신청 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놀권리가 코로나19 시대 더욱 위축될 것이 염려됐는데, 놀이혁신 사업을 통해 은평구는 선도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아동친화도시 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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