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동, ‘물빛마을 좋은이웃’ 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7 1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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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관계망 형성사업을 위한 협약식.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수색동의 ‘물빛마을 좋은이웃’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7일 구에 따르면 ‘물빛마을 좋은이웃’ 사업은 고령화, 이혼가구의 증가 등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수색동은 지난 3월에 참여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수색동은 물빛마을살피미 구성, 업무협약 체결 등의 추진 준비를 마쳤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활동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

이와 관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나눔이웃 등 평소 고독사 예방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 12명을 물빛마을살피미로 구성하고,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 주민관계망 형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은 추후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 워크숍을 진행, 물빛마을살피미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고독사 위험가구와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미 동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경제적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은평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주민관계망 형성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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