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린이집 청소·소독 일자리 제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0 14:44: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1~26일 참여자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1~26일 코로나19 장기화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 등 청소 및 소독업무 인력지원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112명(청소 및 소독 인원 110명, 행정인원 2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으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업종 근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지하 1층 자원봉사센터 맞은편 접수처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청소 분야에 선발된 참여자는 지역내 어린이집에 배치돼 장난감 및 교재교구 세척, 어린이집 내·외부 청소 등 환경 위생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행정 분야에 선발된 참여자는 청소 분야 참여자의 근무 배치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사업 참여기간은 오는 9월7일~12월18일이며, 근무는 낮 12시~오후 6시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근무혜택도 지원한다.

구는 신청자의 자격요건과 재산·소득액 등을 심사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오는 9월3일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집 청소 및 소독인력을 지원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영유아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희망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