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주민기술학교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6 1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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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부터 ‘케어푸드 생활관리’와 ‘에너지 효율화 집수리’ 등 2개 분야의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서울시 주민기술학교 사업에 공모해 선정, 시 예산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 수행을 위해 양천경제적사회적협동조합과 이달 협약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푸드케어 생활관리 과정에서는 안전한 먹거리 식생활 교육 등의 기본소양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메뉴를 소개하는 어린이식, 암환자 회복에 필요한 식생활을 위한 암환자식 조리 실습을 진행한다. 케어푸드 생활관리는 경력단절 여성 및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이들을 통해 케어푸드 제품 기반으로 한 돌봄사업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에너지효율화 집수리 과정에서는 도시재생 등 기본소양교육과 집수리 트렌드, 리모델링 과정, 에너지 효율화 집수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서 진행한 집수리 초급과정 참여자를 우선 선발해 교육의 효과성을 더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 및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는데, 과정별로 20명씩 모집을 받으며 교육기간은 오는 9~11월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민기술학교를 통한 전문적인 강좌로 인력을 양성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 며 “안전한 케어푸드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사업 지역관리기업을,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택관리분야 사업확대로 도시재생사업 지역관리기업의 설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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