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신동, ‘가보자 2019 내 고장 역사문화 탐방’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7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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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동장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 되었으면”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3일과 11월 6일, 이틀에 걸쳐 원신동 주민과 신원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내 고장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원신동 독자사업으로, 위원들이 학생들과 관내 주민들에게 옛 선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원신동과 고양시의 역사 유적을 소개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참가자들은 2009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서삼릉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으로 유명한 행주산성, 가와지볍씨박물관, 공양왕릉, 송강마을을 둘러봤다.

 

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쉽게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주산성 내 충훈정에서 고양시 궁도협회 협조로 심신을 단련하며 호국의식을 함양하는 국궁체험도 실시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국궁체험을 통해 행주대첩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학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유수한 문화유적이 있는 원신동과 고양시 지역을 소개해 지역주민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바가 크고, 지역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정인 원신동장은 “지역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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