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집중호우로 도로파손 201건 확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0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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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까지 긴급 보수공사

▲ 보도정비 후.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포트홀이 급증함에 긴급 도로 보수를 추진한다.

포트홀은 주로 동절기나 장마철에 많이 발생되는데, 빗물 등이 포장층에 침투해 포장체가 연약해진 상태에서 반복되는 차량 하중 등으로 압력이 가해져 도로포장 표면에 생기는 국부적인 패임(소바)이나 파손을 말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월17일~이달 13일 구 관리 도로 297km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보도 침하 및 도로 파손 등 총 201건의 파손사항을 확인했으며, 도로과 자체인력 및 유지보수업체를 투입해 긴급 보수를 진행 중이다.

구는 이달 말까지 버스정류장 등 다중 이용 도로를 중심으로 ▲보도 물고임 구간 정비, ▲포트홀 주별 도로균열구간 확대포장 등 긴급 보수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올 여름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져 도로 포트홀이 다수 발생되고 있다”며 “상시 도로 순찰 및 도로 파손 정비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해 구민 생활 안전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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