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내달까지 위원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4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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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지역내 5개동에서 시범실시한 주민자치회를 2021년도 16개 전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10월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주민자치학교 6시간 이수한 사람에 한해서 공개 추첨을 통해 위원을 선정하고 올해 안으로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은평구 주민자치회는 2019년부터 5개동(불광2동, 갈현1동, 갈현2동, 응암2동, 역촌동)을 시범운영한 바, 민주적 주민의식 고양과 더불어 풀뿌리자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2021년부터 11개동(녹번동, 불광1동, 구산동, 대조동, 응암1동, 응암3동, 신사1동, 신사2동, 증산동, 수색동, 진관동)으로 확대해 16개 전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추진한다.

구는 주민자치회 확대 추진을 위해 상반기에 11개 동에 대한 사무공간을 조성했으며, 구의회 설명회 개최, 조례 일부 개정, 확대동 간담회 개최와 아울러 동 자치지원관 배치를 완료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동네 정책과 예산에 관련된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생활에 밀접한 사항 및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동별 주민대표기구로서, 특별한 주민만이 아닌 주민자치회 활동에 의지가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 이메일 및 온라인(QR코드 스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은평소개-구정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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