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2동,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0 1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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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창신2동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용품 지원에 나섰다.

 

대상은 홀몸노인, 저소득 및 장애인 등 지역내 폭염 취약계층 주민 490명이다. 지난 12~ 19일 일주일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쿨스카프(넥 쿨러)를 전달했다.

 

창신2동은 이번 지원 외에도 노인들이 보기 쉽도록 글씨 크기를 크게 해 별도 제작한 안내문 또한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과 무더위 쉼터 관련 정보, 비상시 긴급연락망과 같은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냉방기가 없거나 고장난 취약계층 가구를 모두 확인해 선풍기 13대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교보생명과의 1팀1동 연계사업을 추진, 무더위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주민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는 중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쿨스카프를 착용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코로나19에 장마, 무더위까지 더해져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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