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과 '미미위 데이트'··· 지역 발전방안 모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7 1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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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26일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운영
내달 '타운홀미팅'··· 22개洞 누비며 의견 수렴

▲ 미미위 간판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순균 구청장.(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구민과 1대1로 구정 발전방향을 논의하면서,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만들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미미위(ME ME WE)데이트’를 개최한다.

강남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미미위데이트’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구청 홈페이지나 ‘더강남’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구는 신청자 중 매주 10명 이내의 구민을 선정,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게 되며, 접수된 민원은 검토과정을 거쳐 가능한 것은 즉시 개선하고,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해결될 때까지 정 구청장이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 구청장은 내달 중 ‘미미위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정 구청장은 22개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교육·복지·환경·교통 등 분야별 개선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구민이 공감하는 품격 행정을 위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과 논의된 사항은 꼼꼼히 살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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