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치매극복 개인·단체부문서 '복지부장관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6 14: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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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서비스·비대면 프로 호평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정부 포상에서 치매예방관리(개인)와 치매 우수프로그램(단체) 분야 모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과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구는 민관이 함께 나서 치매 예방과 극복, 관리, 인식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주민들을 위한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구는 고령화 시대 치매 유병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7년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9년에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존 센터 공간을 통합·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주민 편의를 살린 지상 3층, 682㎡ 규모의 치매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울러, 사각지대 없는 치매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2018년 치매 공공후견사업 시범구, 2019년 치매 안심마을, 치매 안심주치의 사업 등을 진행하며 치매 돌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지난 5월 서울시 최초로 ‘비대면 치매 진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치매노인들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맞춤형 인지자극 세트를 제공하고 주민 대상 온라인 치매 교육을 진행하는 등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짐을 덜어주고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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