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곳곳서 '코로나19 극복' 온정나눔 물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8 1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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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성금 2억 달해
소외계층에 예방용품등 지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2억여원의 성금을 모집해 지역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코로나19 예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후원은 각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을 통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해당 기관 및 시설은 코로나19 성금·품 접수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연중 상시 성금·품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관련 성금·품 접수, 지원 내역 공개를 위해 지역내 주요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홈페이지 접속 링크를 구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등 투명하고 안전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 사회복지협의회, 은평푸드뱅크마켓,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모금한 성금은 3억2081만5000원이며, 성품은 2억6103만6000원으로 총 5억8185만1000원 상당의 성금·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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