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1동, 온라인 원예테라피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0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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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1동에서는 시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양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온라인 원예테라피가 진행된다.

 

저소득가구 중 마음건강 취약계층 15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사와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원예치료사가 꽃과 식물을 통해 진행하는 모습을 강의 형태로 동영상에 담아 유투브 채널을 활용해 주민과 소통하고 직접 DIY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5회차 중, 오는 8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에 우면동 교회 식당에서 강의를 촬영할 예정으로 프리저브드로 유리돔 꾸미기와 미니 공기정화식물 심기, 드라이플라워 리스만들기, 꽃다발을 직접 만들어 화병에 직접 꽂아보기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폭염속에서 자칫 기력이 쇠할 수 있는 복날에 맞춰 영양 키트(KIT) 제공으로 건강한 신체활동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다가오는 중복(오는 26일)에는 삼계탕과 여름과일을 전달하고, 말복이 있는 오는 8월에는 보양식과 영양제를 직접 가정방문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제 양재1동장은 “외부활동 축소로 우울감이 더욱 높아진 마음 취약계층을 위해 온라인 테라피를 계기로 비대면 형식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겠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저소득계층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섬세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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