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은 그간 레벨D 방호복을 입고 무더위 속에서 고군분투해왔다. 벌당 약 2만~3만원을 호가하는 방호복은 한 번 탈의하면 재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잠시 벗고 쉬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게다가 기존 선별진료소는 외부에 천막으로 설치돼 냉방시설 설치가 불가능하고, 검사 과정에서 피검사자와 의료진이 직접 접촉해 감염 발생 우려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구는 의료진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피검사자에게도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지난 12일부터 자체적으로 1곳의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중이며,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고려기연에서 기증한 워킹스루 선별진료 부스도 병행 운영한다.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투명 차단막을 통해 피검사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장갑이 설치된 팔 부분만 밖으로 뻗어 검체를 채취하는 글로브 월(Glove-wall)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의료진들이 선별진료소 내에서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냉방시설 설치도 가능하다.
김수영 구청장은 “강도 높은 근무량에 더해 무더위까지 묵묵히 견뎌내는 의료진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방역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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