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5일부터 ‘시장나들이 이벤트’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3 1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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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 이용권 나눔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5일부터 지역내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이벤트’를 진행,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에 나섰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열리는 곳은 연서, 대조, 제일, 대림, 대림골목, 신응암, 증산 7개 시장과 연신내상점가, 응암오거리 2개 상점가로 총 9곳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집합성 이벤트 대신 ‘시장이용권 나눔 이벤트’로 고객 분산을 도모한다.

참여주민들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영수증 지참 시, 소정의 시장이용권을 받아 시장을 둘러보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회용품 없는 시장을 만들고자 2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제로페이 결제 시,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또 각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와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전단을 시장 곳곳에 부착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난 몇 달간 구청 및 상인회는 ‘안전한 클린시장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장 나들이를 통해 고객과 상인회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장별 상인회 및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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