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산림기술사 취득 공무원 첫 탄생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7 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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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남 산지관리팀장
산림분야 최고 전문가 입증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청에 최초로 '산림기술사 취득 공무원'이 탄생했다. 산림농지과에 근무하는 박정남 산지관리팀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19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산림기술사 최종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산림기술사 취득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일 뿐만 아니라 산림기술사 공무원이 첫 탄생한 시로서도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산림분야 기술자격증의 꽃이라 불리는 산림기술사는 숲 가꾸기, 임도, 사방공사 등 산림사업의 기본계획, 설계, 감리, 평가, 기술자문 등 산림에 대한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산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평가하는 ‘산림 기술분야의 고등고시’로 산림분야의 ‘박사’급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전문 자격증이다.

산림기술사가 된 박정남 팀장은 산림기사, 수목보호기술자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숨은 인재로 알려져 있다.

박 팀장이 산림기술자를 취득함에 따라 앞으로 시가 추진하는 산림분야 사업추진에 한층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파주시는 최근 매년 발생하는 미국선녀벌레, 소나무재선충병 등의 병해충방제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시는 박 팀장의 전문적인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파주시 산림분야 행정에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팀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숲가꾸기, 임도, 사방사업, 병해충방제 등 다양한 산림분야 사업을 담당했으며 현재 산지관리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 팀장은 “기술사 취득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시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철 산림농지과장은 “현재 파주시는 산불방지·소나무재선충병 등 다양한 산림분야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파주시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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