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는 최근 이틀간에 걸쳐 창신동 대로 주변 거리가게(노점) 정비를 완료했다.
대상지역은 흥인지문에서 동묘앞역 교차로에 이르는 남북측 1.2km 구간으로, 1980년대 이후 체계적인 정비를 하지 않아 보도가 혼잡하고 지저분해 주민들이 오랜 시간 불편을 겪었다.
구는 그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흥인지문 주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영세 거리가게 영업자의 생존권 역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해 왔다. 이에 거리가게 단체 및 영업자들과 협의를 거듭하고 서울시 예산을 투입, 이번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
주민 보행을 방해했던 지하도 입구, 횡단보도 주변, 골목길 입구 등에 위치한 거리가게를 옮기고 가게 수 또한 기존 133개에서 26개를 없애 총 107개로 줄였다.
아울러 오래되고 낡은 거리가게를 전문가 심의를 거쳐 새롭게 디자인한 판매대로 교체 완료했다. 새로 설치된 총 107대의 판매대 중 99대는 이번 주말 설치를 마쳤고, 잔여 8대는 최대한 이른 시일내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거리가게 실명제’를 실시해 이번 정비대상 구역 영업자들의 노점 승계 및 매매를 금지하고 운영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