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동, 2020년 추석맞이 물빛마을 온정꾸러미 전달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2 1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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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수색동주민센터는 최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물빛마을 온정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수색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 캠프에서는 자체 예산 및 우리들새마을금고의 후원을 통해 송편 70세트 및 라면을 준비했고, 수색마트에서는 신라면 5개들이 40봉지를 후원해 『온정꾸러미』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수색동만의 특화사업인 ‘계절김치’ 역시 더해졌다. 이들은 리드힐병원에서 제공한 장바구니에 담겨져 ‘꾸러미’로 완성되었다.

아울러 물빛마을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오래된 프라이팬 사용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프라이팬 50세트를 준비했으며 박스로 구성된 김을 100세트 이상 더해, 예년보다 더 많은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도 서울시의회 시의원, 문규주 은평구의회 부의장 및 정은영 구의원이 참석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전달은 비대면으로 이뤄졌지만, 참석한 모든 관계자는 전달식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온(ON)택트’를 넘어 대상자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온(溫)택트’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미 수색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행복한 수색동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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