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치매안심센터, 지역내 노인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 케어'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8 1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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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정보·통신·기술(ICT)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인지건강 프로그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케어’는 비대면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고령자 케어 모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관리가 더욱 취약해진 지역내 노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격화상 치매예방·치매가족교실, 휴머-노이드 치매예방 로봇교실 등을 운영한다.

 

원격화상 프로그램은 태블릿PC, 스마트폰, 노트북을 활용하여 치매안심센터 치료사와 노인이 실시간 양방향 원격수업 시스템 프로그램이며, 치매예방 로봇교실은 100세까지 튼튼한 기억을 위한 치매예방로봇 ‘실벗(Sil-bot)’을 활용한 ICT 로봇 인지프로그램이다.

 

실벗은 노인의 기억력, 주의력, 판단력 등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또한 실벗은 로봇 얼굴에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나타내기도 하며 춤을 추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코로나로 인해 사람간의 교류가 단절된 노인들에게 로봇과 새롭게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케어 프로그램은 지역내 거주 중인 일반 노인뿐 아니라 경증치매 노인, 치매 가족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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