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노상주차장 신규 설치··· 15일까지 시범 운영, 18일 정상 운영 체제 돌입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04 2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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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목4동 주민센터(목4동 904-19) 앞 도로에 신규로 설치한 노상주차장 13면의 시범운영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 곳은 평소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이 주차에 어려움이 따르고, 이로 인한 불법주차에 따른 민원도 꾸준히 발생한 지역으로, 구는 해당지역 주차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규로 노상주차장 13면을 조성했다.

우선 구는 오는 15일까지 시범 운영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무료로 개방하고, 1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18일 본격 운영 시 평일 낮 시간대에는 주민센터 방문자 및 인근 상가 이용자에게 개방하고, 평일야간 및 주말에는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해 인근 거주 주민에게 제공한다.

또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인근 주민뿐 아니라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5분당 100원의 적은 비용으로 전화예약으로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오후 6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인근 거주자가 배정받은 주차 면에 매월 3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주차 할 수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차장을 조성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활용한 주차장 공유방안은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많은 곳에서 활용되길 바란다”며 “주차문제는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차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통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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