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인공지능(AI) 보행자 교통사고방지 시스템’도입··· 교통사고 많은 5곳에 우선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5 1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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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개념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내 교통약자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설치한다.

이번에 구에서 도입한 ‘인공지능(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은 영상 인식을 통한 차량, 자전거, 보행자를 감지해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에게는 보행자의 횡단보도 이용과 횡단보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상호 알려줌으로써 차대 사람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보행안전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이다.

구는 우선 봉산터널주변 가좌로, 은평터널로, 은평로 및 연서로 등과 연계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신사동 고개 사거리 ▲신사 현대1차아파트 입구앞 ▲새절역 사거리 ▲와산교 사거리 ▲신사오거리(응암역) 등 5곳 횡단보도에 우선 설치한다.

구는 이번에 설치한 AI 시스템이 우회전 차량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 등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보행환경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약자와 보행자들에게 유용한 교통사고 예방 첨단시스템 도입에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이 구축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 무단횡단이 우려되는 횡단보도 등에 보행음성 안내 보조장치(30곳), 스마트 지능형 cctv시스템(12곳), 횡단보도 바닥신호등(1곳), 과속단속 카메라(23곳) 등 스쿨존에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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