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중학생 대상 '기후변화 대응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3 1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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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학생 대상 기후변화대응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초·중학생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예기치 못한 잦은 폭우, 폭염과 같은 이상 기후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는 등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학생들 스스로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실천방법 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구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의지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노력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 등을 담아내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에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6일부터 9월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완성된 작품과 함께 구청 녹색환경과로 우편(양천로59길 38 강서구청 가양동별관 5층 녹색환경과)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단, 우편접수는 당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이후 구는 제출된 작품들 가운데 교육청에서 추천한 지역 미술교사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15일 최종 수상작 25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든 작품을 통틀어 최우수작 1점을 뽑고,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중등부에서 각각 우수작 3점, 장려작 5점을 뽑는다.

구는 선정 결과를 오는 11월 중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계획이다.

우수작 선정자 25명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 시상식 없이 각 선정자 소속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시상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수상작들을 구청 홈페이지와 구청사, 구립 도서관, 겸재정선미술관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온·오프라인 공간에 전시해 주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후변화 대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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