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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 포스터.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8월31일까지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1월부터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나, 신청자가 급증해 지난 3월 중순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이에 구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
추가 지원 규모는 보일러 950대로, 1대당 보조금 20만원(저소득층 6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2011년 12월31일 이전 제조)된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자다.
특히 이번 추가 지원사업은 기존 선착순 방법이 아닌, 10년 이상 노후 보일러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한 후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므로 선순위에서 지원금액 소진시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할 수도 있다.
지원 우선순위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민간 보육원, 민간 경로당 등 민간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소유주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 순이다.
단, 순위가 같은 경우 가장 오래된 보일러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기한내 ▲제조일, 제조번호가 표시된 전면, 측면 사진 ▲사진이 없을 경우, 도시가스 납입자번호, 기물번호(계량기번호)를 기재 등 10년 이상된 보일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추고 구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존보일러 사진이 없을 경우 도시가스 안전검사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며, 안전점검기록이 없을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아울러 보조금 지급은 접수기간 종료 후 신청자 중 지원 우선순위 대상에 따라 지급된다.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보일러 대리점을 통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고, 구청 홈피에지에서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청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오는 9~10월 중 지급결정 통지(문자) 후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며 "구민들이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해 난방비도 절약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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