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 청년라이브’ 청년예술인 공모···8월12일까지 접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6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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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초문화재단, 현대자동차(주) 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언택트 온라인 문화공연‘서리풀 청년라이브’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공모를 추진한다.

‘서리풀 청년라이브’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청년예술인 10개 팀을 선발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 공연영상을 제공하는 언택트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음악장르의 만19세~39세 이하 실력 있는 청년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이번‘서리풀 청년라이브’에 응모할 수 있다.

‘서리풀 청년라이브’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에 대해서는 심사를 통해 1팀당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공연료가 지급된다. 또, 각종 공연기획사를 대상으로 우수 공연팀에 대한 프로필과 공연영상 등을 제공해 청년예술인 채용 시 구에서 진행 예정인 공연에 우선 섭외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서리풀 청년라이브’는 청년예술인들에게는 언택트 라이브공연을 통해 이름과 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언택트 라이브공연 영상촬영은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 내 민간 공연장 곳곳에서 진행돼 침체된 공연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리풀 청년라이브’ 참여는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팀당 5분 내외의 출품영상과 함께 오는 8월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클래식, 국악, 인디밴드 등 장르에 상관없이 최종 10개팀을 선발해 유튜브 채널로 송출하게 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추진해 공연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무대에 다시 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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