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635억 복합업무시설 개발사업 수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7 10:51: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송도 B5블럭 복합업무시설 조감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송도 신도시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3635억 규모의 대규모 비 주거 복합업무시설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디에이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명경쟁을 거쳐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으며 지분은 80%다.

 

본 사업지는 2017년 8월 착공 이후 장기간 표류 되다 시행사인 엘제이프로젝트 PFV가 지난해 12월 사업인수를 하고 시공사도 새로 선정됨으로써 사업이 정상 괘도에 오르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2019년 초 송도 테크노파크 AT센터 비주거 복합업무시설 수주 이후 최근 주택 시장 규제 강화에 따라 대체상품으로 수요가 이전하는 분위기 속에 본 사업 수주 추진을 결정했다. 

 

송도 B5블록 복합업무시설은 지하 5층, 지상 최대 39층 2개 동을 섹션오피스, 주거 형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5년초 준공 예정이다. 

 

사업지는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 역세권 지역에 위치해있고 센트럴파크, 아라공원, 워터프런트 호수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 및 업무 환경이 우수하다. 섹션오피스, 주거형오피스텔, 상가 등은 내달 분양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주택사업의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 주거 복합업무시설 사업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설계시공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등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해 왔다. 

 

포스코건설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은 “송도 B5블록 복합업무시설 신축공사는 주택 시장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섹션오피스 및 주거 형 오피스텔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에 맞는 명품 업무, 주거문화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브랜드가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사업분야에서도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비 주거 업무시설 시공에서 축적한 설계, 시공기술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