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2일부터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신청 받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1 1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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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2일~7월24일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신청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과정에 주민을 참여시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하는 민주주의 제도로, 주민 선호도가 높은 생활공감형사업, 동별 현안사업 등 내년 예산편성 시 반영을 희망하는 서초구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민참여예산은 서초구 주민, 구 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사업제안은 온라인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은 구청 혹은 동 주민센터에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동 지역회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투표를 통해 9월경 확정해야 하지만, 올해는 주민들의 코로나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을 덜어내고자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코로나 이후 변화된 일상에 대한 불편함을 주민들의 집단지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제안사업 공모를 통하여 생활공감형 주민친화 사업을 선정해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대표적인 사업을 살펴보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횡단보도에 LED 유도등을 바닥에 설치하는 선진국형 교통안전시설 서초 활주로형 횡단보도, ▲남부종합시장 빛 개선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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