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문화재단, 18개 사업 추진··· 문화가치 발굴·공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0 0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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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문화재단과 제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업무협약식 장면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가치를 발굴하여 공유할 수 있는 18개 사업(공모사업 11건, 자체사업 7건) 추진에 나섰다.

주요 추진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콘텐츠를 개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장르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20 지역문화진흥사업-N개의 서울’(서울문화재단) ▲도시한옥 밀집지역의 문화적 가치 확대를 통한 자생력 있는 공유 경제 모델 개발을 위한 ‘2020 지역문화컨설팅 지원’(문화체육관광부, 동대문구)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간 교류 확대의 장을 마련, 신규 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한 ‘2020 생활문화협력체계구축’(서울문화재단) 사업 등이 있다. 


재단은 공모사업을 유치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심층적인 접근과 더불어 문화다양성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하고, 구민이 문화향유의 주체자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주요 자체사업으로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2020 코로나19 대응 힘내요, 동대문! ▲아트마켓운영 ▲우리마을문화제 ▲삼동제 등을 추진하며 주민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 동대문문화재단이 다양하고 내실있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우리 구민들의 문화 갈증을 풀어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구도 재단과 힘을 모아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문화재단은 2018년 6월 출범 이후 2년 넘게 지역 행사·축제를 진행하고 지역문화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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