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를 소재로 한 영화들 중 진짜 권투영화라고 할 만한 영화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존 보이트 주연의 70년대 영화 ‘챔프’는 부정(父情)이 인상에 남는 작품이며 실베스타 스텔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록키’는 3류 인생의 성공기를, 우리 영화 ‘챔피언’은 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다음달 7일 관객들을 ...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제작 싸이더스)이 23일 크랭크업했다.
‘살인의 추억’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범인의 뒤를 쫓는 형사들을 그린 영화로 80년대 후반 화성에서 발생해 전국을 술렁이게 했던 연쇄살인사건을 영화로 다룬다는 사실로 화제가 돼왔다.
‘플란다스의 개’의 봉준호 감독의 ...
이리지역에는 3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으며 이리와 중요한 지류카스하/ 궁나이스하/ 터커스하의 운하가 그 중에 있다.
독특한 지리위치와 기후는 이리의 우월한 자연조건과 아름답고 신기한 자연풍경을 이루고있다.
이리는 초원민족의 중요한 활동지역 이였으며 초원 문화 발상지의 하나이다. 이리는 고대 실크로드의 북쪽에 있으며 많 ...
‘바그너가 찾던 목소리’의 주인공 베이스 연광철이 다음달 9일 오후 4시 LG아트센터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는 테너들이 휩쓸고 있고 특히 바리톤보다 낮은 음역의 베이스 성악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배출되기가 매우 힘든 것이 사실.
그런 가운데 독일 베를린 국립오페라단 전속 솔로이스트로 유럽 ...
자가용들도 썰렁할 정도로 한산하고 국경선이 열리는 베이징 시간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물건을 잔뜩 실은 대형 컨테이너 트럭들과 보따리상들의 자가용인 버스만이 분주하게 국경 검문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국경 검문소의 바로 오른쪽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가가 널찍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상품들은 초라하기 그지없을 뿐만 아니 ...
한·일 댄스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댄스2000 페스티벌’이 3월 1∼23일 홍대 앞 소극장 씨어터제로에서 열린다.
참신하고 실력있는 신인 무용가를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엔 한국무용 11팀, 현대무용 8팀, 발레 3팀 등 모두 22팀이 참가한다.
특별공연으로 13~14일 일본 무용가 야마다 세스코가 내한 ...
문제가 한 가지 있다면 국경 마을인 만큼 밤 23시가 되면 호르가스 모든 가로등과 조명들을 모조리 꺼버리고 호르가스 전체가 자주 정전이 되기 때문에 밤새 영업을 하려해도 할 수가 없었다.
칠흑같이 어두워진 밤에 호르가스를 밝게 비추는건 신타오빈관 앞마당에 자리 잡은 야시장이 최고였다.
호텔 앞마당에 자리 잡은 야시장은 ...
서울 평창동 이응노미술관은 고암 이응노 화백이 남긴 도자기 디자인 작품들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미술관은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이응노 디자인 작품전’을 열어 그가 프랑스세브르 도자기를 위해 그린 디자인 작품을 내놓는다.
세브르는 18세기 바로크 왕정의 도자기에서 현대 화가의 도자기까지 오랜 전통을 지닌 유럽 도자 ...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레히(LEHI)는 3월 7일∼4월 6일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창단 공연으로 뮤지컬 ‘이프’(If)를 올린다.
미국 여류작가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의 소설 ‘트레버’(원제 Pay It Forward)를 번안한 작품이다. ‘내가 세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고 도움 받은 그 세 사람이 다시 세 사람씩을 ...
(주)좋은영화의 일곱번째 작품인 ‘선생 김봉두’(차승원 주연, 장규성 감독).
강원도 오지마을 산골분교에 ‘김봉두’라는 불량티쳐가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면서도 따듯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가 개봉(3월 28일 예정)도 하기 전에 미국 미라맥스사에 리메이크 판권과 북미 배급권이 동시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이지만 세계의 수도는 뉴욕이다. 이곳에 처음 이주한 것은 네덜란드인.
1626년 식민지 초대 총독인 미누이트가 인디언으로부터 맨해튼섬을 사들여 뉴암스테르담으로 명명했으나 1664년 영국함대가 점령한 뒤 영국 왕의 동생 요크공의 이름을 따서 뉴욕으로 바꾸었다.
‘택시 드라이버’ ‘뉴욕 뉴욕’ ‘분노 ...
이녕의 매표소 여직원은 알마타로 가는 버스가 화·수·목·토에 있다고 말을 한 반면 운전기사 아저씨는 알마타에서 이녕으로 출발하는 버스는 알마타에서 카자흐스탄 시간이 아닌 중국 신강 시간으로 아침 7시 수·토 단 2번 출발한다고 말을 했는데 다음 주 월요일 보자 하니 누구 말이 맞는건지 모를 지경이었다.
내 여권을 돌려주 ...
▲ 김사강 바이올린 독주회가 2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F장조’, 슈니트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R.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플랫장조’등을 연주한다. 1만원. (02)6303-1919.
▲ KBS국악관현악단의 제53회 어린이 음악회가 22일 오후 ...
국립발레단의 발레 대중화 프로그램인 ‘해설이 있는 발레’가 다음달 7∼8일 호암아트홀에서 올해 첫 일정에 들어간다.
1997년 시작해 해마다 매진행진을 이어가는 인기 발레 공연. 매년 하나씩 테마를 갖고 진행돼 왔는데, 올해에는 ‘명사와 함께 하는 전막 발레’를 주제로 잡았다.
발레와 인연이 있는 외부인사에게 해설을 ...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없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침 6시 30분 베이징 시간으로 8시 30분에 카자흐스탄 알마타로 20분 늦게 출발한 국제 버스는 신강 시간 8시 10분경에 1차 여권 검사를 마친 후 버스가 출발한지 2시간이 지난 신강 시간 8시 30분에 중국 국경 검문소에 도착해 화물로 운송하는 ...
극단 후암은 23∼28일 대학로 소극장 아트홀스타시티에서 이 극장 개관기념으로 무용극 ‘사랑, 영혼 그리고 춤...’을 공연한다.
연극과 무용의 만남을 시도한 작품으로 내용은 비극적인 사랑의 아름다움을 한국적 춤사위로 풀어냈다. 시인 겸 극작가 박용재(전 스포츠조선 문화부장)가 극본을 썼는데 차길진 법사의 영혼천도의식인 ...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야 더욱 아름다운 걸까. ‘둘이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의 후일담을 떠올려보면 구질구질한 일상이 겹쳐지지만, 죽음이 갈라놓은 연인의 사랑은 영원토록 깨지지 않는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딱 중간인 28일 영원한 이별을 상징하는 국화 향이 사랑에 빠져 있거나 사랑에 빠지고 싶은 관객 ...
영화 ‘그녀에게’가 다음달 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LG아트센터는 완벽에 가까운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고급문화예술공간으로 그동안 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공연 예술을 주로 무대에 올렸으며 영화 시사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에게’는 식물인간이 된 발레리나와 여자 투우사를 돌보는 두 ...
카자흐스탄 국경 초소에서는 분명 받아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
카자흐스탄 비자가 2∼3일 정도 앞당진 상태에서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곧바로 카자흐스탄으로 입국을 한 경우나 중국에서 며칠 앞당겨 입국할 때도 문제가 없었던 경우를 여러 번 목격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의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도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