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민주노동당이나 민주당과 연정(연합정부)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연정 필요성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야는 정확한 발언 내용과 배경 및 정치권에 미칠 파장 등을 분석하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나 여야 정치권은 대부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
한나라당 고진화(서울 영등포갑) 의원은 4일 “이번 재외동포법 개정안 부결은 한나라당이 그 동안 당론을 모으는 데 있어 충분한 민주적 수렴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자살골을 먹은 결과”라고 주장했다.
재외동포법 개정안 서명에 찬성하고도 본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진 고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뉴스레이다와의 ...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은 고령화 시대에 직면한 한국의 노인정책의 전환을 위해 노인복지청을 설립하기 위한 입법 공청회를 5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4일 홍 의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9%를 넘는 420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
최근 ‘국정브리핑’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지방의 특성화 발전, 수도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상기 국정브리핑담당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반장식 기획단장, 국토연구원 이동우 박사, 중부대학교 강현수 교수 등은 이번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입장에서는 과밀해소와 질적 발전 ...
민주노동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윤광웅 국방부장관 해임 건의안 부결 과정에서 `캐스팅 보트’로 `위세’를 떨쳤으나 마주치는 시선이 결코 곱지만은 않아서다.
심상정 수석부대표는 최근 “여야를 떠나 구정치에 대한 감시 견제 기능을 제대로 하면서도 야당의 고유권한인 권력감시 차원에서는 야당과 함께 철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 ...
재외동포법 개정안 부결에 따른 비난 여론이 쉬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속으론 `아닌데…’를 연발하면서도 격해진 `국민 정서’를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표가 가장 많아 여론의 집중 포화를 받았던 열린우리당은 부랴부랴 당 차원의 별도 법안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법안에 찬성 또 ...
이해찬 (사진)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2일 제주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비난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이 총리는 특히 지난 4월 강원도 양양과 고성 일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할 때도 골프를 즐기다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이 총리는 주5일근무제 전면 시행 후 첫 토요일인 이날 오전 9시35분께 ...
서울 각 자치구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재산세 감면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3일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종권)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25개 자치구 중 11곳이 재산세 10~40% 감면을 확정했으며, 성동구와 중랑구는 현재 각각 10%와 20% 감면안을 구의회에 상정했다.
현재 재산세 감면이 확정된 11개 ...
기존의 수구 보수를 탈피, 새로운 보수운동을 내세우고 있는 ‘뉴라이트’가 한나라당 대권주자들과 짝짓기를 시도하면서 분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단 지난 30일 출범한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이명박 서울시장과 짝짓기를 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 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한 전국연합은 이날 명동 은행 ...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30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소득 3만불 시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저와 경기도 공직자들이 세계를 누비며 나라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줄 외국 첨단기업을 유치하는데 힘쓴 결과 현재까지 80개사 13 ...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노인요양시설, 치료시설 등을 받아들이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의 명단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 강연에서 “복지시설 건설과 관련해 지자체의 님비 현상과 민원 제기가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인요양제도의 도입과 관련해 ...
열린우리당은 30일 당 수도권발전대책 특위 간부회의를 열고 수도권발전대책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담 기구를 8월중 구성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 발전을 담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의 관련 특별법 제정을 당정이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위는 행정중심도시 건설 및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는 이상의 ...
서울시는 30일 “뉴타운은 서울의 주택문제 해결과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민선3기의 핵심사업”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 시장취임 3주년을 평가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간부문의 수익만을 추구하는 난개발을 막고, 불균형의 심화로 인한 계층간·지역간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
열린우리당 신중식 의원이 전날 작심한 듯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선데 대해 열린우리당 내에서는 30일 징계론이 대두되는 등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신 의원은 지난 29일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지역의 경우 3분의 2를 민주당이 석권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당에 대한 부정적인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소장 김헌태)가 30일 발표한 정기여론조사 결과, 부동산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부동산 가격불패론에 대해 ‘공감한다’는 응답이 64.4%, ‘공감하지 않는다’ 32.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행정도시 건설예정지인 충청지역과 30~40대, 도시직장인, 고소득층 등 실제 부동 ...
이해찬 국무총리는 29일 “언론 등에서 대권에 관심이 많지만 나는 대권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총리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권 도전 의사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또 당 복귀에 대해 “대통령 나름의 평가가 있을 것이고 협의해 판단하게 되겠지만 당분간은 안 ...
열린우리당은 최근 임채정 열린정책연구원장과 배기선 사무총장 등 중진급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지난 24일 열린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된 당헌당규 개정에 따라 29일 후속인사를 단행하는 등 문희상 의장 체제를 더욱 강화시켰다.
이번 인사는 한마디로 개혁당 출신은 ‘왕따’시키면서도 386과 재야파는 ‘끌어안는’ 모습을 ...
교통연대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은 30일 오전 10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버스준공영제 및 요금인상, 광역교통 문제 등을 집중토론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민노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버스운영체계 안정화계획을 일환으로 노선 유형별 경영(수지) 개선대책은 수익노선을 확대하고 비수익노선을 폐지, 감축하는 것은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전 부위원장 김운용씨 가석방을 계기로 한동안 잠잠했던 ‘광복절 대사면론’이 되살아나고 있다.
물론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일반사면을 포함한 광복절 대사면의 공 ...
한나라당 내에서 차기 경기도지사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영선 (경기도 고양 일산을)의원이 국회 최초 여성 인사청문회위원장으로 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청문회는 헌법 제111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국회에서 선출하는 헌법재판소재판관 선출안 심사를 위해 내달 4일 오전 10시 인사청문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