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 역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0 1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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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OMC, 0.25%p 또 인상 재정경제부는 10일 미국의 정책금리가 우리보다 높아졌다고 해서 국내 자금의 급격한 이동 등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9일(미국시간) 연방기금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우리 정책금리(3.25%)보다 0.25%포인트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영향분석 자료를 내놨다.

재경부는 국경간 자금이동 등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정책금리의 차이가 아닌 시장금리의 차이라며 미국의 정책금리가 높아졌다고 곧바로 미국 시장금리가 우리보다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국경간 자금이동은 단순한 시장금리차 뿐만 아니라 국가신인도, 주식시장 전망, 경기변화 전망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종합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염대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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