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영 의원, 학부모와 간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1 2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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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교육권연대, 인천시교육청 앞 농성장 오늘 방문 민주노동당 최순영 국회의원은 12일 장애인교육권연대가 농성하고 있는 인천시 교육청 앞 농성장을 방문, 농성 중인 부모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11일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최 의원은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교육 실태에 대한 문제점 제기와 특수교육진흥법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의 개정 및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최 의원은 특히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장애인교육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교육 개선방향으로 ▲장애영·유아에서 초·중등교육까지의 무상의무교육 ▲통합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교육, 치료, 복지서비스 등의 포괄적이고 통합된 지원체계 마련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최 의원이 국정감사 준비로 빠듯한 중에도 인천시 교육청 농성장을 찾는 것은 장애인교육권연대의 농성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인천장애인교육환경을 부모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파악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

최 의원은 이날 농성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은 후 인천시 교육청에 현 농성상황과 농성단 및 의원실의 의견을 전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편 장애인교육권연대는 지난 2일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이제유 상임대표가 시 교육청과 공동 서명한 협의안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며 인천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11일 인천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유 상임대표가 단독적으로 서명한 협의안은 장애인교육권연대의 공식 의견이 아니다”며 장애인교육권 보장과 교육감의 성실한 협상을 촉구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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